미국의 히스패닉, 이민자, 캐릭터

미국 히스패닉

오늘날 히스패닉이라는 용어는 주로 미국에 거주하는 라틴계 혈통을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미국 조사국 정의에 따르면, 원래 히스패닉이라는 용어는 미국에서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모든 민족 그룹을 나타냅니다. 2000년 인구 조사에서는 미국의 3천 500만 명 이상이 히스패닉이나 라틴과 구별됐으며 특히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LA에서는 히스패닉계가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백인, 두번째로 큰 히스패닉, 세번째로 큰 흑인 인구입니다. 아시아인과 아메리카 인디언이 뒤따릅니다. 중남미, 특히 중남미에서 히스패닉계가 이민자가 꾸준히 늘어 흑인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2007년 미국의 히스패닉계 인구도 4천 900만 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인구 3억 명 가운데 14%로 흑인 13%를 넘어섰습니다.

 

히스패닉 이민자

히스패닉계는 중남미 여러나라에서 오고 있지만, 현재 히스패닉계를 포함한 중남미 이민자들은 정치적 불안정과 빈곤을 피하고자 불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불법 이주는 라틴 아메리카 인구를 흑인 인구로 훨씬 초과했으며 히스패닉 불법 이주는 정치적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인구 증가와 투표율 증가등 참정권이 늘어나는 것은 정치권력 확대로 이어지지만, 히스패닉계는 많이 늘어나지만, 투표율은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불법체류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히스패닉 캐릭터

히스패닉의 특징은 출생률이 높고 영어가 잘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첫째, 높은 출생률 때문에 히스패닉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민자들에 의해 출생률이 능가 됩니다. 미국에서 히스패닉 출생의 규모는 이민자수를 능가하기 시작했고, 새로 태어난 히스패닉 인구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수 민족이 되었으며, 이 결과는 미국에 거주함으로써 미국에서 상당한 증가를 했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많은 사람이 히스패닉 영어를 모르는 스페인어만 말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국 사회에 합병하려는 다른 소수 민족과 다르며, 이는 시민의 반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의 교육과 고용을 위해 세금을 낭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