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미담 학폭 흉터 절친아니지만

학폭으로 시끄러운 기사들 속에서 유노윤호 미담과 관련된 가슴 따뜻한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연예인들의 미담얘기는 그동안 많이 전해졌는데요. 오늘 유노윤호의 이야기는 과거 학창시절에 그의 따뜻한 품성에서 나온 미담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노윤호 학폭 도왔던 미담 전해져

 

지난 17일 한 커뮤니터를 통해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유노윤호의 과거 동창생으로 자신의 과거 학교폭력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유노윤호의 선행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글쓴이는 과거 학창시설 팔에 칼빵 비슷한 상처를 입는 등 학교 폭력으로 힘들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탓에 화도 잘 모내는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과 상담하고 이것이 학교 폭력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칼빵 친구 도와

 

이에 자퇴까지 생각할 정도로 학창시절 힘든 일을 겪었던 것을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이렇게 힘든 시절 도와준 친구가 바로 유노윤호였다고 합니다. 중학교 동창이었긴 하지만 같은 반이 아니었고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던 유노윤호는 학교 내에서 우상과 같은 존재였다고 합니다.

당시 글쓴이의 팔에 새긴 상처를 본 유노윤호는 이거 그 사람이 그런거냐며 내가 혼내줄까라는 늬앙스로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유노윤호는 친하지 않았던 친구의 팔에 새긴 상처를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말한마디 건내주었고 이게 당사자에게는 큰 힘이 되어 무사히 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어

 

글쓴이는 이와 같은 미담을 전하면서 항상 응원하고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유노윤호의 작은 선행이 힘든 시절을 겪고 있던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인데요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는 이 외에도 많은 미담이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군대에서도 항상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후임들이 많이 따르고 때로는 난감해 하기도 했었다는 미담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면과 실제 모습 같아

 

유노윤호는 많은 예능에 출연해서도 올바르고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화면 속 모습과 실제 사생활의 모습이 많이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유노윤호는 그 모습이 일치하고 한결같아 많은 미담이 생겨나고 또 이로 인해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누군가의 어두웠던 과거 속에서 한 사람의 작은 말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주었던 유노윤호의 미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